[특징주]포스코, 사흘만에 '반등'…실적 기대
한국경제 | 2017-03-28 09:11:29
한국경제 | 2017-03-28 09:11:29
[ 정형석 기자 ] 포스코가 사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3000원(1.11%) 오른 2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재승 삼성증권 연구원은 "철강 수급 균형 개선을 통한 재평가 사이클로
의 전환은 업종 특성상 긴 호흡으로 유지될 것"이라며 "2016년부터
나타난 철광석 가격 회복의 근본적인 원인인 중국 광산업체들의 낮은 원가 경쟁
력은 재차 철광석 가격의 하방 경직성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판단했다.
삼성증권은 포스코의 연결기준 1분기 매출은 전분기대비 3.5% 감소한 14조5000
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101% 증가한 9484억원으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
를 13%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8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3000원(1.11%) 오른 2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재승 삼성증권 연구원은 "철강 수급 균형 개선을 통한 재평가 사이클로
의 전환은 업종 특성상 긴 호흡으로 유지될 것"이라며 "2016년부터
나타난 철광석 가격 회복의 근본적인 원인인 중국 광산업체들의 낮은 원가 경쟁
력은 재차 철광석 가격의 하방 경직성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판단했다.
삼성증권은 포스코의 연결기준 1분기 매출은 전분기대비 3.5% 감소한 14조5000
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101% 증가한 9484억원으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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