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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출국금지 해제 후 첫 미국행…허쉬 회장 등 만난다
한국경제 | 2017-04-30 09:43:20
출국금지에서 풀려난 신동빈 롯데 회장이 본격적인 해외 현장경영에 뛰어들었다
.

30일 재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전날 오전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그는 식품업체
허쉬 회장과 만나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중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보복으로 생산중단 명령을 받은 상
하이 소재 롯데상하이푸드코퍼레이션 초콜릿 공장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미국 IBM과 석유화학 회사 엑시올 고위 관계자들과도 접촉할 예정이다.

신 회장은 검찰 수사 등으로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출국금지 상태였다. 이후
11월께 '최순실 게이트' 관련 수사로 발이 묶여 있다가 지난 17일 이
후 출국금지 조치가 풀린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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