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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검찰 "성폭행 혐의 어산지 예비수사 중단, 수배 철회"
아시아경제 | 2017-05-19 22:14:05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스웨덴 검찰이 18일(현지시간)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줄리언 어산지의 성폭행 혐의에 대한 예비수사를 중단하고 수배를 철회했다고 밝혔다. 호주 출신인 어산지는 스웨덴에서 성폭행 혐의로 지난 2011년 체포 영장이 발부됐다. 그러나 혐의를 부인하며 지난 2012년 6월 영국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으로 피신해 생활해왔다.

어산지는 이라크 전쟁 관련 자료 및 미 국무부의 외교 기밀 문건 수십만 건을 공개해 파문을 일으켰다. 그는 스웨덴으로 송환되면 미국으로 넘겨져 간첩 혐의로 사형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송환을 거부하며 런던에 있는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사실상의 망명생활을 해왔다.

하지만 스웨덴 검찰이 성폭행 혐의 수사를 중단하고 유럽체포영장(EAW)을 철회함에 따라 어산지는 스웨덴으로 송환될 위기는 면하게 된 것이다. 스웨덴 검찰청은 발표문에서 마리안느 니 검찰국장이 "지난 2010년 시작한 어산지의 성폭행 혐의에 대한 조사를 끝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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