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J CGV, 상승…"2분기부터 실적 개선"
한국경제 | 2017-05-26 09:11:29
한국경제 | 2017-05-26 09:11:29
CJ CGV가 실적 개선 기대를 바탕으로 상승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CJ CGV는 전날보다 800원(0.99%) 오른
8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2일 이후 하락과 보합세를 나타낸 주가가
반등에 나선 모습이다.
이날 동부증권은 올해 세계 영화시장이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개봉에 따라 성장
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CJ CGV의 실적 개선이 2분기부터 뚜렷하게 나타
날 것으로 전망했다.
권윤구 동부증권 연구원은 "CJ CGV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6%, 1108.9% 증가한 3921억원, 103억원으로 추산된다"며 "
블록버스터 개봉이 연중 내내 이어질 전망이란 점에서 실적 개선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6일 오전 9시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CJ CGV는 전날보다 800원(0.99%) 오른
8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2일 이후 하락과 보합세를 나타낸 주가가
반등에 나선 모습이다.
이날 동부증권은 올해 세계 영화시장이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개봉에 따라 성장
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CJ CGV의 실적 개선이 2분기부터 뚜렷하게 나타
날 것으로 전망했다.
권윤구 동부증권 연구원은 "CJ CGV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6%, 1108.9% 증가한 3921억원, 103억원으로 추산된다"며 "
블록버스터 개봉이 연중 내내 이어질 전망이란 점에서 실적 개선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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