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리니지M 흥행으로 실적 성장 기대 '상승'
한국경제 | 2017-06-29 09:11:08
한국경제 | 2017-06-29 09:11:08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 흥행으로 올해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증권사 분석에 상
승 중이다.
29일 오전 9시7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8000원(2.21%) 오른 36만9500원
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리니지M 매출의 자연 감소와 마케팅 비용
을 고려해도 리니지M 흥행으로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
할 것"이라며 "탄탄한 성과에 따른 이익 증가로 가치평가 매력은 오
히려 상승했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리니지M의 해외 진출에 따른 추가 성장을 고려하면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며 "내달 5일 아이템 거래소가 출시되면 매출 반등
이 가능한 만큼 매출 급감 우려는 과도하다"고 분석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승 중이다.
29일 오전 9시7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8000원(2.21%) 오른 36만9500원
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리니지M 매출의 자연 감소와 마케팅 비용
을 고려해도 리니지M 흥행으로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
할 것"이라며 "탄탄한 성과에 따른 이익 증가로 가치평가 매력은 오
히려 상승했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리니지M의 해외 진출에 따른 추가 성장을 고려하면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며 "내달 5일 아이템 거래소가 출시되면 매출 반등
이 가능한 만큼 매출 급감 우려는 과도하다"고 분석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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