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뚜기, 대통령 '기업인 대화' 초청에 급등
한국경제 | 2017-07-24 09:18:43
한국경제 | 2017-07-24 09:18:43
오뚜기가 문재인 대통령의 재계 대화에 중견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초대받았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13분 현재 오뚜기는 전 거래일보다 6만7000원(8.99%) 뛴 81만200
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뚜기는 오는 27~28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주요 기업인
들과의 대화에 참석한다. 15대 그룹 중 농협을 제외한 민간 14대 그룹 외에 중
견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석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일자리 창출과 상생협력 측
면에서 우수한 중견기업이란 점이 돋보여 참석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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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13분 현재 오뚜기는 전 거래일보다 6만7000원(8.99%) 뛴 81만200
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뚜기는 오는 27~28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주요 기업인
들과의 대화에 참석한다. 15대 그룹 중 농협을 제외한 민간 14대 그룹 외에 중
견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석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일자리 창출과 상생협력 측
면에서 우수한 중견기업이란 점이 돋보여 참석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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