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포스코켐텍, 올해 사상 최대 이익 전망 '52주 신고가'
한국경제 | 2017-07-25 09:24:31
한국경제 | 2017-07-25 09:24:31
포스코켐텍이 올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거둘 것이란 증권사 분석에 52주 신고
가로 뛰어올랐다.
25일 오전 9시16분 현재 포스코켐텍은 전날보다 850원(4.28%) 뛴 2만700원을 기
록 중이다.
이날 전상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켐텍은 지난 2분기 내화물
매출 증가와 지난해 광양 5고로 보수로 인한 기저효과, 해외 연결회사들의 10%
대 영업이익률이 지속돼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자회사 피엠씨텍이
올해 흑자로 전환하면서 포스코켐텍은 올해 창립 이후 최대 수준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올해 포스코켐텍의 매출액을 1조1810억원, 영업이익을 1180억원으로 추정
했다. 예상 영업이익률은 10%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로 뛰어올랐다.
25일 오전 9시16분 현재 포스코켐텍은 전날보다 850원(4.28%) 뛴 2만700원을 기
록 중이다.
이날 전상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켐텍은 지난 2분기 내화물
매출 증가와 지난해 광양 5고로 보수로 인한 기저효과, 해외 연결회사들의 10%
대 영업이익률이 지속돼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자회사 피엠씨텍이
올해 흑자로 전환하면서 포스코켐텍은 올해 창립 이후 최대 수준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올해 포스코켐텍의 매출액을 1조1810억원, 영업이익을 1180억원으로 추정
했다. 예상 영업이익률은 10%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이시각 포토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