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재단, 일반관객 대상 첫 클래식 콘서트
파이낸셜뉴스 | 2017-08-13 19:35:06
파이낸셜뉴스 | 2017-08-13 19: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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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송강 스콜라 뮤직 피스트(Scholar Music Feast)' 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김용배 추계예술대 교수(전 예술의전당 사장)가 콘서트 가이드를 맡고 이유진, 김동현, 한여진 등 송강재단 음악 장학생들이 참여해 클래식 협주를 펼쳤다.
구 이사장은 "음악 영재들이 국내외 콩쿠르나 연주회만이 아닌 일반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콘서트를 기획했다"며 "클래식의 저변 확대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체육계 인재들이 꿈을 펼치고 더 많은 발전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강 스콜라 뮤직 피스트는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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