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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창립 20주년…“디지털 대전환 통해 최강자 되겠다”
파이낸셜뉴스 | 2017-09-21 16:23:05
SK브로드밴드는 오는 2021년까지 최고의 유·무선 미디어플랫폼이 되기 위해 ‘디지털 대전환’을 추진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창립 20주년을 맞은 SK브로드밴드는 “기업 비전 실현을 위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클라우드컴퓨팅(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모든 사업영역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SK브로드밴드는 연평균 1조원씩 향후 5년 동안 5조원을 투자해 미디어 사업을 빅데이터와 AI 기반으로 혁신하고 새로운 ICT를 통해 인프라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 가정용 IoT 기반의 ‘홈 비즈(Home Biz)’를 확대하고 클라우드 등 신규 특화 시장을 공략키로 했다.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사진)은 "빅데이터와 AI 등 뉴 ICT를 활용해 본원적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며 "양질의 가입자 기반을 확대하고 미디어 중심의 가치사슬(Value Chain) 확장을 통해 2021년 넘버원 유무선 미디어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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