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SK하이닉스, 최고가…반도체 호조 지속
한국경제 | 2017-09-22 09:15:10
한국경제 | 2017-09-22 09:15:10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만7000원(1.40%) 오른 267만70
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68만원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도 8만4200원으로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들 종목의 강세는 내년에도 메모리 반도체 업황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
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2018년 D램의 공급은 연간 19.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최근 몇 년 새 가장 낮은 것이다.
D램익스체인지는 내년도 D램의 비트 수요는 20.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는 공급 증가율을 웃도는 것이다. 따라서 공급 부족의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D
램익스체인지는 전망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2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만7000원(1.40%) 오른 267만70
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68만원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도 8만4200원으로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들 종목의 강세는 내년에도 메모리 반도체 업황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
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2018년 D램의 공급은 연간 19.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최근 몇 년 새 가장 낮은 것이다.
D램익스체인지는 내년도 D램의 비트 수요는 20.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는 공급 증가율을 웃도는 것이다. 따라서 공급 부족의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D
램익스체인지는 전망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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