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만도. 4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한국경제 | 2017-10-18 09:10:17
한국경제 | 2017-10-18 09:10:17
만도가 강세다. 올 4분기에 실적과 주가가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
석이 나와서다.
18일 오전 9시8분 현재 만도는 전날보다 1만3500원(5.08%) 오른 27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4분기를 기점으로 만도의 이익과 주가 상승세가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의 김진우 연구원은 "주가의 추가 상승을 가
로막았던 제한적 수익성 개선이 4분기를 기점으로 해소될 전망"이라고 말
했다.
그는 "현대·기아자동차의 중국 가동률이 연말로 갈수록 점차 회복
되는 가운데 중국 세제 혜택 종료를 앞두고 현대·기아차 외의 고객 판매
량 또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이 나와서다.
18일 오전 9시8분 현재 만도는 전날보다 1만3500원(5.08%) 오른 27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4분기를 기점으로 만도의 이익과 주가 상승세가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의 김진우 연구원은 "주가의 추가 상승을 가
로막았던 제한적 수익성 개선이 4분기를 기점으로 해소될 전망"이라고 말
했다.
그는 "현대·기아자동차의 중국 가동률이 연말로 갈수록 점차 회복
되는 가운데 중국 세제 혜택 종료를 앞두고 현대·기아차 외의 고객 판매
량 또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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