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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17 청년희망 슈퍼기업] 씨에이팜, 임산부 전문 스킨케어 '프라젠트라' 입소문
파이낸셜뉴스 | 2017-11-19 19:41:05
(37) 씨에이팜
다양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으로 시장 선도


씨에이팜 수상 트로피와 기념사진을 전시한 사무실 전경
씨에이팜은 화장품과 의약품의 장점을 융.복합한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화장품' 분야의 선두 기업이다. 지난 2001년에 설립됐고 '프라젠트라'라는 임산부 전문 스킨케어 화장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예비맘 스킨케어와 민감성 피부 제품 개발을 시작으로 미용화장품, 남성화장품 등 다양한 종류의 발효 한방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씨에이팜은 홍콩 국제 유아전, 일본 빅마켓 엑스포, 인도 맘앤베이비 엑스포 등 국제 전시회에 꾸준히 참여해 프라젠트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중소기업청 수출 유망 기업으로 지정 됐으며 해외 진출도 순항 중이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 필리핀, 이란, 마카오에 이어 2014년 미국 현지법인을 설립했고 2017년 일본 현지 법인 설립을 진행 중이다. 또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해외 품질 인증을 획득, 세계 24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특히 씨에이팜은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로 국력이 쇠퇴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한국출산 장려협회를 설립하고 '다산코리아, 행복코리아'라는 슬로건 아래 임산부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출산장려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2년에는 그 공로로 '임산부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희망본부를 설립하고 '청소년의 날 제정 운동'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정당한 대우와 권익을 보장받고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씨에이팜은 융합과 협동심으로 솔선수범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을 기업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화합을 중시하고 책임의식이 강한 구성원들을 선호한다. 회사의 성장뿐만 아니라 구성원의 자기계발도 중요하게 여겨 연구관련 지원에도 적극적이다. 실제 직무 교육 및 독서 장려 프로그램을 회사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다

씨에이팜은 꾸준함을 요구하는 근면성과 매사에 긍정적인 밝은 성격, 그리고 직원간 화합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원하고 있다. 입사지원 시 전공은 무관하나 회사 채용 목적을 충분히 숙지하고 지원해야 한다. 또 입사 전에 인터넷 등 회사 자료를 참고하여 미리 회사에 대한 정보를 파악해 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씨에이팜 인사담당자는 "면접 전에 회사의 사업 영역과 목표를 찾아보고 인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며 화장품 관련 정보 등 연관된 내용을 이해해 자기소개에 반영하는 것도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씨에이팜의 채용 프로세스는 직무 및 역량 중심의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평가하는 서류전형을 거쳐, 2차 실무면접, 3차 임원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1시간 정도 소요되는 실무면접에서는 직무에 대한 자세한 부분을 파악하며, 임원면접의 경우 상황에 따라서 실무면접과 함께 진행되기도 한다.

파이낸셜뉴스와 잡코리아에서는 슈퍼기업관을 통해 좋은 기업문화와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알짜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기업들은 잡코리아 슈퍼기업관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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