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마트, 올해 최고가 26만원 장중 터치
한국경제 | 2017-11-24 09:26:40
한국경제 | 2017-11-24 09:26:40
국내 할인점 1인자 이마트의 주가가 나흘 만에 큰 폭으로 상승, 장중에 올해 최
고가인 26만원을 터치했다.
이마트의 주가는 지난 9월 말부터 상승하기 시작해 두 달간 28%가량 뛰어올랐다
. 당시 이마트의 주가는 1주당 20만원을 오갔다.
24일 오전 9시22분 현재 이마트는 전날보다 4.87% 오른 2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한때 연중 최고가 기록인 26만원까지 오르기로 했다.
이날 주가 상승은 모건스탠리와 유비에스증권 등 외국계창구를 통해 유입 중인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이끌고 있다.
NH투자증권은 분석보고서를 통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점주들이 다점포보다
단일점포에서의 수익성 극대화를 추구하게 될 것"이라며 "이마트24
가 수혜를 볼 것"이라고 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가인 26만원을 터치했다.
이마트의 주가는 지난 9월 말부터 상승하기 시작해 두 달간 28%가량 뛰어올랐다
. 당시 이마트의 주가는 1주당 20만원을 오갔다.
24일 오전 9시22분 현재 이마트는 전날보다 4.87% 오른 2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한때 연중 최고가 기록인 26만원까지 오르기로 했다.
이날 주가 상승은 모건스탠리와 유비에스증권 등 외국계창구를 통해 유입 중인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이끌고 있다.
NH투자증권은 분석보고서를 통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점주들이 다점포보다
단일점포에서의 수익성 극대화를 추구하게 될 것"이라며 "이마트24
가 수혜를 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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