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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취재 파일] 을의 침묵은 갑질의 또 다른 원동력
SBSCNBC | 2017-11-25 09:46:19
■ CEO 취재파일

▶<최서우 / 진행자>
할리우드의 거물급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

막강한 권력을 앞세워 여배우와 여직원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뒤늦게 폭로되면서 전 세계를 경악시켰습니다.

무려 30년, 그의 범죄가 묵인된 시간.

피해자였던 신인 여배우는 어느 덧 월드 스타가 됐지만, 좀 더 빨리 용기를 내한 못한 것을 후회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로펌이라는 김앤장의 신입 변호사, 그들도 시간이 흐른 뒤 같은 후회를 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 11조 2항.

“사회적 특수계급의 제도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어떠한 형태로도 이를 창설할 수 없다.”

법학도인 그들은 이 법의 의미를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을텐데 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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