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O 취재파일

▶<최서우 / 진행자>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연임을 앞두고 억울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왜 하필 나만 갖고 문제를 삼는가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기존 룰이 누군가에게 유리한 게 아니었다면, 바뀌게 될 룰도 누군가에게만 유리한 룰은 아닐 겁니다.

달라진 룰에서도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 누가 뭐라 할 사람이 없을 겁니다.

달라지는 룰에 문제가 있다면 정부에게도 바른 소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정부와 결이 다르다고 연임을 포기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지만 정면승부가 더 멋져 보일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