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게임빌, 실적 부진 전망에 '하락'…"신작 흥행 저조"
한국경제 | 2018-01-23 09:11:40
한국경제 | 2018-01-23 09:11:40
게임빌이 실적 부진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증권가의 전망이 나오면서 하락세다.
2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게임빌의 주가는 전날보다 2200원(3.3
5%) 내린 6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IBK투자증권은 게임빌에 대해 신작의 성과가 시장 기대에 못미쳐 당분간
매출 반등은 어렵다고 내다봤다.
지난 4분기에는 64억원의 영업손실을 내 전년 동기 대비 적자를 지속할 것이라
고 예상했다. 이 증권사의 김한경 연구원은 "지난 10월 출시된 아키에이지
비긴즈는 유의미한 성과 기록하지 못했으며 1월 중순 출시된 로열블러드에 대
한 시장의 반응 역시 다소 미온적"이라며 "유의미한 매출 반등을 기
대하기 힘들다"고 분석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게임빌의 주가는 전날보다 2200원(3.3
5%) 내린 6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IBK투자증권은 게임빌에 대해 신작의 성과가 시장 기대에 못미쳐 당분간
매출 반등은 어렵다고 내다봤다.
지난 4분기에는 64억원의 영업손실을 내 전년 동기 대비 적자를 지속할 것이라
고 예상했다. 이 증권사의 김한경 연구원은 "지난 10월 출시된 아키에이지
비긴즈는 유의미한 성과 기록하지 못했으며 1월 중순 출시된 로열블러드에 대
한 시장의 반응 역시 다소 미온적"이라며 "유의미한 매출 반등을 기
대하기 힘들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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