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카이노스메드, 파킨슨병 임상2상 기대 '강세'
한국경제 | 2018-02-21 10:08:36
한국경제 | 2018-02-21 10:08:36
코넥스 상장사인 카이노스메드가 사흘째 오르는 강세다.
21일 오전 10시 4분 현재 카이노스메드는 전날보다 650원(4.80%) 오른 1만42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킨슨병 치료제 'KM-819'의 임상 1상 완료를 앞두고 있는 카이노스메드는 지난
달 효율적인 임상 2상 추진을 위해 미국에 자회사를 설립했다.
미국 동부 델라웨어 지역에 설립한 '패씨네이트 테라퓨틱스'는 카이노스메드가
지분 100%를 가지고 있다.
캐럴리 발로 파킨슨인스티튜트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국내 매체와의 인터뷰에
서 "파킨슨병 치료를 위해 유전 요인의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카이노
스메드와 임상 2상 연구에 들어간다"며 "파킨슨병을 일으키는 유전적 경로를 찾
아내면 치료약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1일 오전 10시 4분 현재 카이노스메드는 전날보다 650원(4.80%) 오른 1만42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킨슨병 치료제 'KM-819'의 임상 1상 완료를 앞두고 있는 카이노스메드는 지난
달 효율적인 임상 2상 추진을 위해 미국에 자회사를 설립했다.
미국 동부 델라웨어 지역에 설립한 '패씨네이트 테라퓨틱스'는 카이노스메드가
지분 100%를 가지고 있다.
캐럴리 발로 파킨슨인스티튜트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국내 매체와의 인터뷰에
서 "파킨슨병 치료를 위해 유전 요인의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카이노
스메드와 임상 2상 연구에 들어간다"며 "파킨슨병을 일으키는 유전적 경로를 찾
아내면 치료약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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