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한중관계 회복 기대감에 강세
한국경제 | 2018-03-19 09:09:39
한국경제 | 2018-03-19 09:09:39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한중관계 회복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3분 현재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전날보다 1750원(3.89%) 오른
4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에 대해 한중관계 회복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6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정기 연구원은 "지난 1월 국내 면세점 전체 매출은 13억8000
만달러(약 1조5000억원)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 42.4% 증가해 성장세를 보였다
"며 "중국인 인바운드는 지난해 4분기부터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 올
해 1분기까지 이어지고 있어 시내면세점 이익률이 개선되면서 실적을 견인할 것
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9일 오전 9시3분 현재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전날보다 1750원(3.89%) 오른
4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에 대해 한중관계 회복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6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정기 연구원은 "지난 1월 국내 면세점 전체 매출은 13억8000
만달러(약 1조5000억원)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 42.4% 증가해 성장세를 보였다
"며 "중국인 인바운드는 지난해 4분기부터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 올
해 1분기까지 이어지고 있어 시내면세점 이익률이 개선되면서 실적을 견인할 것
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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