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컴투스, 신작 기대로 '신고가'
한국경제 | 2018-03-20 09:16:50
한국경제 | 2018-03-20 09:16:50
컴투스가 신작 게임에 대한 기대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20일 오전 9시13분 현재 컴투스는 전날보다 3700원(2.08%) 오른 18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 만에 반등한 주가는 장중 18만3300원까지 뛰어 52주 신고
가를 새로 썼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컴투스에 대해 올 하반기 모바일게임 신작 2종의 흥행이 기
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22만원으로 올렸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스카이랜더스 모바일'과 4분
기 '서머너즈워 MMORPG' 출시 시점이 다가오면서 신작 모멘텀(상승동력
)이 부각될 것"이라며 "두 게임 모두 동서양을 만족시킬 수 있는 지
적재산권(IP)을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일 오전 9시13분 현재 컴투스는 전날보다 3700원(2.08%) 오른 18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 만에 반등한 주가는 장중 18만3300원까지 뛰어 52주 신고
가를 새로 썼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컴투스에 대해 올 하반기 모바일게임 신작 2종의 흥행이 기
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22만원으로 올렸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스카이랜더스 모바일'과 4분
기 '서머너즈워 MMORPG' 출시 시점이 다가오면서 신작 모멘텀(상승동력
)이 부각될 것"이라며 "두 게임 모두 동서양을 만족시킬 수 있는 지
적재산권(IP)을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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