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다우 하락 마감…금리 상승 불안 영향
파이낸셜뉴스 | 2018-04-20 08:29:06
파이낸셜뉴스 | 2018-04-20 08:29:06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금리 상승에 대한 불안감이 영향을 미치면서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3.18포인트 하락한 24664.89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51포인트 내린 2693.13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7.18포인트 낮은 7238.06에 장을 마감했다.
꾸준히 오르는 미국 금리가 지수 하락에 영향을 끼쳤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2.90% 위로 올랐다. 2년물 국채금리는 2008년 8월 이후 최고 수준인 2.4% 선 위로 상승했다.
ethica@fnnews.com 남건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3.18포인트 하락한 24664.89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51포인트 내린 2693.13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7.18포인트 낮은 7238.06에 장을 마감했다.
꾸준히 오르는 미국 금리가 지수 하락에 영향을 끼쳤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2.90% 위로 올랐다. 2년물 국채금리는 2008년 8월 이후 최고 수준인 2.4% 선 위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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