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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총재 “한국 정부, 외환시장 개입 공표 환영”
edaily | 2018-05-17 22:58:44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우리 정부가 외환 시장 개입 내용을 정기적으로 공개하기로 한 것을 두고 “외환 시장 개입에 대한 자료를 공표하기로 한 한국 정부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라가르드 총재는 17일(현지 시각) 성명을 통해 “유연한 환율 조정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약속”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이번 결정은 유연한 환율 체계를 만들 것이고 인플레이션 기대치의 ‘앵커링(anchoring)’과 정책 목표를 강화해 한국의 인플레이션 목표 체계를 제고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우리 정부는 외환 정책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향후 6개월마다, 1년 후부터는 3개월마다 외환당국의 외환 순거래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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