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시멘트주, 하반기 가격인상 효과 기대감…'상승'
한국경제 | 2018-06-18 09:12:50
한국경제 | 2018-06-18 09:12:50
시멘트주들이 하반기 시멘트 가격인상 효과 기대감으로 장초반 강세다.
18일 오전 9시5분 현재 쌍용양회는 전 거래일 대비 550원(1.93%) 오른 2만9100
원을 기록하고 있다. 성신양회는 3.46%, 현대시멘트는 2.64%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시장에서 고려시멘트는 35원(1.15%) 오른 3080원을 나타내고
있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오는 7월부터 시멘트 가격은 기존 6만2000원에
서 최대 7만5000원까지 인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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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9시5분 현재 쌍용양회는 전 거래일 대비 550원(1.93%) 오른 2만9100
원을 기록하고 있다. 성신양회는 3.46%, 현대시멘트는 2.64%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시장에서 고려시멘트는 35원(1.15%) 오른 3080원을 나타내고
있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오는 7월부터 시멘트 가격은 기존 6만2000원에
서 최대 7만5000원까지 인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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