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사흘만에 하락
한국경제 | 2018-06-25 09:19:17
한국경제 | 2018-06-25 09:19:17
삼성전자 주가가 사흘 만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실적 시즌을 앞두고 2분기
실적 하향 조정에 대한 우려가 주가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오전 9시1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700원(1.48%) 내린 4만655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대형주로 여전히 SK하이닉스를 선호한
다"며 "2분기 실적 가시성이 삼성전자보다 뛰어나고 시황이 견조한
D램 메모리의 영업이익 기여도가 90% 이상으로 높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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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하향 조정에 대한 우려가 주가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오전 9시1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700원(1.48%) 내린 4만655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대형주로 여전히 SK하이닉스를 선호한
다"며 "2분기 실적 가시성이 삼성전자보다 뛰어나고 시황이 견조한
D램 메모리의 영업이익 기여도가 90% 이상으로 높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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