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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CEO 바뀐다..구광모 체제 영향, (주)LG 대표로
edaily | 2018-07-12 22:21:02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 CEO가 바뀐다. 구광모 회장 체제 때문이다.

12일 LG 관계사들에 따르면 LG그룹이 다음 주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과 하현회 LG그룹 부회장의 자리를 맞바꾸는 ‘원포인트’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지난달 29일 구광모 LG회장 취임 후 단행되는 첫 수뇌부 인사로, 구광모 회장 체제를 안착시키기 위해서라는 분석이다.

이 기사는 중앙일보의 특종이다,

그런데 이데일리 확인 결과 사실로 확인됐다. 김상수 LG유플러스 홍보실장은 “중앙일보 보도가 사실”이라고 확인했다.

업계에서는 해당 사안에 대해 의구심을 감추지 않고 있다,

일단 LG CNS 등 ICT를 통한 그룹 혁신을 이해하는 젊은 구광모 회장이 LG디스플레이와 LG전자, LG하우시스까지 이해한다고 해도, 권영수 부회장의 ㈜LG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행은 의외라는 평가도 있다.

이번 인사에서 하현회 ㈜LG 부회장이 LG유플러스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LG유플러스 한 임원은 이에대해 “권 부회장은 LG디스플레이, LG전자, LG유플러스를 거쳐 화학과 전자통신 중심의 그룹 전반을 이해한다”며 “LG유플러스에서 담기는 그릇이 달랐다”고 말했다.한 때 권 부회장은 구본무 회장이 아닌, 구본준 부회장 라인으로 이해됐지만 구 회장 사망이후 디지털 마인드를 가진 최고위 임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권 부회장이 ㈜LG의 대표이사로 선임되면, ㈜LG는 구광모 회장과 권영수 부회장 각자 대표 체제가 된다. LG그룹은 삼성이나 SK와 달리 핵심 원천기술 확보보다는 오픈이노베이션 기반 제휴전략을 써오던 터라 앞으로의 성과가 관심이다.

권 부회장은 LG유플러스 재직당시, AI 스피커는 네이버와 제휴로, 5G 장비는 중국 장비업체 화웨이를(최소 1만식), 미디어 분야는 넷플릭스 제휴로 풀어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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