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자동차주, 개별소비세 인하 '상승'
한국경제 | 2018-07-19 09:22:24
한국경제 | 2018-07-19 09:22:24
자동차주들이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19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1500원(1.21%) 오른 12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와 쌍용차도 1% 안팎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차량 구매 시 붙는 개별소비세를 올해 말까지 30%(5.0%->3.5%
) 깎아주기로 했다.
현대기아차는 이와 별도로 차종별로 30만~1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개별소
비세 감면과 추가할인을 모두 받으면 현대차 준중형 세단 아반떼를 최대 151만
원 싸게 살 수 있다. 그랜저는 가격이 최대 113만원 낮아진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9일 오전 9시 19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1500원(1.21%) 오른 12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와 쌍용차도 1% 안팎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차량 구매 시 붙는 개별소비세를 올해 말까지 30%(5.0%->3.5%
) 깎아주기로 했다.
현대기아차는 이와 별도로 차종별로 30만~1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개별소
비세 감면과 추가할인을 모두 받으면 현대차 준중형 세단 아반떼를 최대 151만
원 싸게 살 수 있다. 그랜저는 가격이 최대 113만원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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