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코리아는 입문급 제품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의 워크스테이션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HP Z2 미니(HP Z2 Mini), 초소형 HP Z2 (HP Z2 Small Form Factor), HP Z2 타워형 데스크톱(HP Z2 Tower) 및 HP 엘리트데스크 800 워크스테이션 에디션(HP EliteDesk 800 Workstation Edition) 등이다.

이 워크스테이션들은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기본입출력시스템(BIOS)을 자체 복구하는 보안솔루션을 내장했다.

특히 4세대 HP 슈어 스타트 4세대와 HP 슈어 런 등은 멀웨어 감염에도 고객들의 중요한 작업 진행이 유지될 수 있도록 보호한다. 또한 HP 관리 통합 키트 2세대로 소비자들은 다양한 기기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HP Z 워크스테이션 제품군은 전문가들의 작업 생산성을 강화하고 가격 대비 높은 성능을 제공해 디자이너, 건축가,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와 제조사, 교육, 금융업 및 사무직 종사자들에게 적합하다. 전문가용 소프트웨어들을 구동할 수 있게 안정성과 성능이 최적화 되었으며, 그래픽 성능, 저장 공간, 원활한 협업 경험 및 보안 등의 주요 요소를 빠짐없이 갖췄다.

HP 아시아 태평양 사업개발 매니저 정운영 상무는 “더 강력한 성능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따라 입문급 제품 중 최고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는 HP Z 워크스테이션 제품군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성을 갖춘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에 우수한 그래픽 성능과 구성, 통합된 소프트웨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전문가들의 창의력을 이끌어내고 미래의 작업 흐름을 재창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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