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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용산·왕십리 CGV서 'LG 시네빔' 체험 마케팅
파이낸셜뉴스 | 2018-07-22 10:01:06
CGV용산아이파크몰을 찾은 LG전자 모델이 'LG 시네빔 레이저 4K'로 구현한 150형 화면으로 영화를 감상하고 있다.
LG전자는 다음달 15일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과 CGV왕십리 상영관에 ‘LG 시네빔 레이저 4K’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젝터 제품 체험공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무더위를 피해 극장을 찾는 고객에게 체험형 마케팅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방문객들은 소파에 편안히 앉아 ‘LG 시네빔 레이저 4K’가 구현하는 4K 초고화질(UHD) 콘텐츠를 150형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LG 시네빔 레이저 4K’은 최대 2,500 안시루멘 밝기로 영상을 투사한다. 세계 최초로 UHD TV 튜너를 내장해 지상파 UHD 방송, VOD 서비스, 영화 등을 보여준다.

이 제품은 가로 165㎜, 세로 165㎜, 높이 470㎜ 크기의 직육면체 형태다. 크기와 무게(6.7㎏) 모두 동급 빔프로젝터 절반에 불과해 보관, 이동이 편리하다. 천장에 고정하거나 삼각대를 설치하지 않고도 원하는 위치에 두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지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7년 연속 글로벌 발광다이오드(LED) 프로젝터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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