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 우체국알뜰폰 위탁판매업체 13개 선정
파이낸셜뉴스 | 2018-08-15 16:17:05
파이낸셜뉴스 | 2018-08-15 16:17:05
우정사업본부는 15일 우체국알뜰폰 위탁판매업체 13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본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15개 업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이 평가에서는 서비스 제공능력, 고객불만 처리능력, 재무상태 등이 포함됐다.
그결과 세종텔레콤, 스마텔, 에넥스텔레콤, 한국케이블텔레콤 등 신규업체 4개사를 포함됐다.
특히 통신망별로는 SK텔레콤망 4개 업체, KT망 4개 업체, LGU+망 5개 업체로 구성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오는 10월 말까지 우본과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그후 내년부터 3년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다만 이번에 선정된 우체국알뜰폰 위탁사업자는 향후 허위사실 등이 발견될 경우 계약이 취소될 수 있다는 게 우본측 설명이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우본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15개 업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이 평가에서는 서비스 제공능력, 고객불만 처리능력, 재무상태 등이 포함됐다.
그결과 세종텔레콤, 스마텔, 에넥스텔레콤, 한국케이블텔레콤 등 신규업체 4개사를 포함됐다.
특히 통신망별로는 SK텔레콤망 4개 업체, KT망 4개 업체, LGU+망 5개 업체로 구성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오는 10월 말까지 우본과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그후 내년부터 3년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다만 이번에 선정된 우체국알뜰폰 위탁사업자는 향후 허위사실 등이 발견될 경우 계약이 취소될 수 있다는 게 우본측 설명이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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