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JYP엔터, 실적 호조 전망에 '신고가'
한국경제 | 2018-08-20 09:24:30
한국경제 | 2018-08-20 09:24:30
JYP엔터테인먼트(JYP Ent.)의 주가가 뛰고 있다. 지난 2분기 호실적을 올린 것
에 더해 실적 개선 전망도 나와서다. 장중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20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JYP엔터는 전날보다 850원(3.22%) 오른
2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2만7700원까지 뛰면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JYP엔터의 지난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316억원, 영업이익은 91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9%, 31.9% 늘었다.
향후에도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이 나오면서 JYP엔터에 대한
투자심리가 강해지는 중이다.
이날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3월 갓세븐에 이어 4년만에 선
보인 신인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1년차에 팬덤을 형성하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기대된다"며 "또 내달에는 중국을 타깃으로 보이스토리가
데뷔할 예정으로 중국에서의 성장성 또한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 더해 실적 개선 전망도 나와서다. 장중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20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JYP엔터는 전날보다 850원(3.22%) 오른
2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2만7700원까지 뛰면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JYP엔터의 지난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316억원, 영업이익은 91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9%, 31.9% 늘었다.
향후에도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이 나오면서 JYP엔터에 대한
투자심리가 강해지는 중이다.
이날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3월 갓세븐에 이어 4년만에 선
보인 신인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1년차에 팬덤을 형성하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기대된다"며 "또 내달에는 중국을 타깃으로 보이스토리가
데뷔할 예정으로 중국에서의 성장성 또한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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