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메드는 10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KIMES Busan 2018'에 참가해 각종 관절보호대와 미세먼지 마스크를 선보였다.

네오메드는컴퓨터와 휴대폰의 잦은 사용으로 인한 거북목, 등 굽음 효과를 예방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해 주는 관절보호대를 전문으로 한다. 네오메드의 관절보호대는 바른 자세를 유지해 줄 뿐 아니라 신체 각 부분의 부상과 노화를 방지하는 기능성 보호대로 현재 전 세계 41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네오메드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부산 시장상, 부산경제진흥원 원장상, 테크노파크 원장상, 동명대학 총장상을 받았으며 중소기업청에서 고성장기업으로 지정돼 기술력 및 제품 성능을 검증받은 바 있다. 또한 벤처기업, 수출유망 중소기업, 기술혁신 이노비즈기업, 기업부설 연구소의 인정을 받아 부산시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네오메드가 주력으로 선보인 제품 중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는 식약처, KF80, KF90 인증을 동시에 받은 제품이다. 외피는 세탁이 가능한 리필름으로 경제적이며 내피는 120 사용 후 교체 가능하다는 점에서 청결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한국이앤엑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KNN 주관의 'KIMES Busan 2018'은 10월 부산을 중심으로 대구, 울산, 경북, 경남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지역특화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다. 최근 빅데이터를 이용한 의료서비스, 스마트 헬스케어 의료기기 등 새로운 개념의 의료서비스 시장이 창출되고 있는 시점에서, 'KIMES BUSAN 2018'의 의미가 깊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차세대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생명공학기술(BT), 정보통신기술(ICT)로 진화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 및 서비스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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