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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S Busan 2018] 뷰엠테크놀로지, 간단하게 사용 가능한 셀프시력검사기 'VAA-2000PS' 소개
에이빙 | 2018-10-21 13:02:00


뷰엠테크놀로지는 10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KIMES Busan 2018'에 참가해간단하게 사용 가능한간단하게 사용 가능한 셀프시력검사기 'VAA-2000PS'를 소개했다.

안광학분야의 전문인력을 기초로 2008년 창업한뷰엠테크놀로지는 광학, 기계공학, 전기전자 공학, 소프트웨어 분야의 전문 인력을 통해 최고의 안광학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셀프시력검사기 'VAA-2000PS'는 사용자가 접안렌즈에 가까이 가면, 검사가 자동으로 시작돼 검안자 없이 스스로 시력을 검사할 수 있는 장비다. 조작이 쉬우며 30초 이내의 빠른 검사가 특징이다.


다국어 음성지원, 오토커팅, 디스플레이 등 사용자 편의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한국어, 영어뿐 아니라 옵션으로 다국어 지원이 가능하며 검사가 완료되었을 때 시력검사 결과가 상단 디스플레이에 표시된다. 프린트 버튼을 누르면 열전사 프린터를 통해 자동으로 시력검사 거리와 시력 값이 출력되고 용지는 자동 절단돼 나온다. 이때, 시력 값 초기와 버튼을 누르면 결과값이 삭제돼 원치 않는 정보 공개를 차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저시력 알림기능, 광고 효과 기능, 감열지 절약 모드 기능 등이 있다.

뷰엠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어린아이와 노인도 간단한 동작만으로 사용할 수 있다"며 "셀프시력 검사기로 편안하게 눈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시장을 시작으로 올해 말에는 해외 수출도 계획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이앤엑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KNN 주관의 'KIMES Busan 2018'은 10월 부산을 중심으로 대구, 울산, 경북, 경남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지역특화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다. 최근 빅데이터를 이용한 의료서비스, 스마트 헬스케어 의료기기 등 새로운 개념의 의료서비스 시장이 창출되고 있는 시점에서, 'KIMES BUSAN 2018'의 의미가 깊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차세대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생명공학기술(BT), 정보통신기술(ICT)로 진화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 및 서비스도 소개한다.

→ 'KIMES Busan 2018' 뉴스바로가기



(영상설명: 'KIMES Busan 2018' 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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