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수원 아동보육시설에 김치 온정 나눠
파이낸셜뉴스 | 2018-11-18 08:53:06
파이낸셜뉴스 | 2018-11-18 08:53:06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김치플러스 김장축제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올해로 3회째를 맞은 '김치플러스 김장축제'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난 16일 진행됐다. 삼성전자 임직원 10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담근 김치 800포기와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김치플러스',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 무선청소기 '파워건' 등 가전 제품 23대를 '경동원'에 기증했다. 나머지 김치 7200포기는 전국의 취약계층 2천여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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