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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김정은 방남, 연내→가까운 시일 내"...시기 빨라질 가능성 제기
뉴스핌 | 2018-11-22 18:32:00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국가정보원이 4차 남북정상회담 실시 시기를 연내에서 가까운 시일 내로 수정했다고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전했다.

국회 정보위원회 한국당 간사인 이은재 의원은 22일 정보위 전체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정원은 지난번 평양에서 했기 때문에 우리 쪽에서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며 "연내는 아니고 가까운 시일 내라고 밝혔다"고 알렸다.

서훈 국가정보원장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아울러 국정원은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밝힌 북한 삭간몰 일대의 스커드미사일 관련 활동에 대해 "저격 부분이 한반도가 아니냐고 지적하니 국정원은 구체적인 답변은 피하고 활동 중에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만 했다"고 이 의원은 전했다.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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