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대우조선해양의 3대 주주로…"단순 투자 목적"
SBSCNBC | 2018-12-06 20:53:12
SBSCNBC | 2018-12-06 20:53:12
세계적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이 대우조선해양의 3대 주주가 됐습니다.
블랙록 계열회사 '블랙록 인스티튜셔널 트러스트 컴퍼니 엔에이(BlackRock Institutional Trust Company, N.A.)'는 지난달 30일 대우조선해양 주식의 1.15%인 123만주를 추가로 매입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블랙록의 총 지분율은 5.57%로 산업은행(55.7%)과 하나은행(8.4%) 다음으로 높습니다.
블랙록 측은 “단순 투자목적의 주식을 취득했을 뿐 경영권에 영향을 주는 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블랙록 계열회사 '블랙록 인스티튜셔널 트러스트 컴퍼니 엔에이(BlackRock Institutional Trust Company, N.A.)'는 지난달 30일 대우조선해양 주식의 1.15%인 123만주를 추가로 매입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블랙록의 총 지분율은 5.57%로 산업은행(55.7%)과 하나은행(8.4%) 다음으로 높습니다.
블랙록 측은 “단순 투자목적의 주식을 취득했을 뿐 경영권에 영향을 주는 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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