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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9] 세이포드, 개인 맞춤형 이명 소리 치료-순음 청력검사기 선보여
에이빙 | 2019-01-13 14:30:00

세이포드(Safaud)는 1월 8일(화)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 EUREKA PARK 내, ‘MIK INNOVATION HOT SPOT & MIK NIGHT'(BOOTH # 52843)에 참가해 이명 소리 치료와 순음 청력검사를 소개했다.

세이포드는 20년 동안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난청, 이명, 어지러움과 수면 영역에 최신 IT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존의 이명 소리 치료에는 주로 white noise, 자연의 소리를 이용한 마스킹을 이용한 방법이 주로 사용된다. 세이포드는 기존 방식에 청각 피질의 neuro-modulation을 유도하는 치료 자극음을 더해 개인에게 적절한 치료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치료법을 개발했다. 

세이포드의 이명 소리 치료기는 개인 청력 상태에 따라 보정된 안전하고 적절한 음량의 치료 소리음을 제공하며 치료 효과의 평가를 통한 가장 적절한 치료 방법을 환자에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두 개의 THI, VAS 설문지를 이용한 클라우드 DB 데이터들을 통해 치료 결과를 추적, 관찰할 수 있기도 하다. 이에 더불에 오픈형 이어레벨 디바이스로 일상생활 중에도 치료기를 지속적으로 착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창원산업진흥원과 함께 이번 CES에 참여하는 세이포드는 신흥시장인 개발도상국과 향후 미국, 유럽 지역 진출을 위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기업은 대학병원 임상 전문가와 협력해 난청, 이명, 어지러움, 수면 분야의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CES 2019에 참가하는 창원산업진흥원은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에 대해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글로벌 투자자 및 바이어 네트워킹, 홍보 등 다양한 활동으로 기업들을 돕고 있으며, 글로벌 수출기업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인 CES 2019 참가지원에도 적극적으로 힘 쏟고 있다.

CES 2019는 4차산업혁명을 리드할 테크놀로지 분야 기업들이 참가하는 혁신적인 장이다. CES에서 다룬 주제는 다음과 같다. 3D Printing, Accessibility, Advertising, Marketing, Content and Entertainment, AR/VR and Gaming, Artificial Intelligence and Robotics, Audio and Video, Baby Tech, CES Sports Zone, Country Pavilions, Design & Source Showcase, Digital Money, Drones, Enterprise Solutions, Eureka Park, Family and Kids Tech, Fitness, Health and Wellness, High-Tech Retailing, Home Cinema, IoT Infrastructure, iProducts, Resilience, Self-Driving Technology, Sleep Tech, Smart Cities, Smart Home, Sports Tech, Tourism, Vehicle Technology, Wearables, Wireless Devices and Services.

→ 'CES 2019 MIK INNOVATION HOT SPOT & MIK NIGHT' 뉴스 특별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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