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와이디온라인(052770)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고 22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화진은 기업부실위험 선정기준 해당 등 사유로 인해 투자주의환기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며 “이와 관련하여 코스닥시장상장규정에 의거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를 추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 거래소는 화진에 대해 횡령 및 배임 혐의 발생 사유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심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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