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셧다운도 수일내 정상화 전망

억만장자 투자자인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칼라일그룹 회장이 미국과 중국간 무역 협상이 수개월내 결실을 맺을 것이며 미 연방정부의 부분 폐쇄(셧다운)도 수일내 끝날 것이라고 낙관했다

22일(현지사간) 세계경제포럼(WEF)이 열리고 있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CNBC와 가진 인터뷰에서 루벤스타인은 양국이 무역전쟁이 종식되는 것이 서로에게 좋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며 “내 시각은 수개월내 중국과의 협상에서 뭔가가 나올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32일째인 미국 정부의 셧다운이 이렇게 장기간 이어질 줄은 아무도 몰랐지만 미 경제에 타격을 주기 시작하고 있어 워싱턴에서 조속히 해결하기 위한 논의가 있다는 것을 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언제 정확히 끝날지 아무도 모르지만 수일내에는 종료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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