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작년 반도체 호황’에 현금 보유액 100조 돌파
SBSCNBC | 2019-02-17 13:07:46
SBSCNBC | 2019-02-17 13:07:46
삼성전자의 현금 보유액이 지난해 메모리 반도체 '슈퍼 호황'의 영향으로 10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재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삼성전자의 현금 보유액은 1년 전보다 24.7% 늘어난 104조2천100억원입니다.
삼성전자의 현금 보유액이 100조원을 돌파한 것은 창사 이후 처음입니다.
현금 보유액은 기업의 현금과 현금성 자산, 단기금융 상품, 장기 정기예금 등을 합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설비·연구개발 투자 뿐 아니라 해외 기업의 인수합병을 위한 자금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재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삼성전자의 현금 보유액은 1년 전보다 24.7% 늘어난 104조2천100억원입니다.
삼성전자의 현금 보유액이 100조원을 돌파한 것은 창사 이후 처음입니다.
현금 보유액은 기업의 현금과 현금성 자산, 단기금융 상품, 장기 정기예금 등을 합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설비·연구개발 투자 뿐 아니라 해외 기업의 인수합병을 위한 자금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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