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영철, 양세종·우도환·설현과 '나의 나라' 출연…이성계 된다
한국경제 | 2019-02-20 16:33:22
한국경제 | 2019-02-20 16:33:22
배우 김영철이 '나의 나라'에 출연한다.
20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영철은 JTBC 새 드라마 '나의 나라' 출연을 최
종 조율 중이다. 구두 합의를 마치고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영웅
들의 뒤를 지키던 무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앞서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 등
청춘 스타들의 합류로 관심을 모았던 작품이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그냥 사랑하는 사이' 김진
원 PD가 연출을 맡고,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마스터-국수의 신
' 채승대 작가가 각본을 쓴다.
김영철은 극의 중심 인물이 되는 이성계 역으로 발탁됐다. KBS 1TV '장영실
' 이후 3년 만에 사극 출연이다.
김영철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선굵은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겨왔다. 김영철이 이
성계로 어떤 카리스마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특히 '나의 나
라'에서 이성계는 극 초반부의 갈등을 이끄는 캐릭터인 만큼 김영철의 활약
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나의 나라'는 오는 3월 촬영을 시작한다. 올 하반기 편성 예정이
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영철은 JTBC 새 드라마 '나의 나라' 출연을 최
종 조율 중이다. 구두 합의를 마치고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영웅
들의 뒤를 지키던 무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앞서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 등
청춘 스타들의 합류로 관심을 모았던 작품이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그냥 사랑하는 사이' 김진
원 PD가 연출을 맡고,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마스터-국수의 신
' 채승대 작가가 각본을 쓴다.
김영철은 극의 중심 인물이 되는 이성계 역으로 발탁됐다. KBS 1TV '장영실
' 이후 3년 만에 사극 출연이다.
김영철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선굵은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겨왔다. 김영철이 이
성계로 어떤 카리스마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특히 '나의 나
라'에서 이성계는 극 초반부의 갈등을 이끄는 캐릭터인 만큼 김영철의 활약
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나의 나라'는 오는 3월 촬영을 시작한다. 올 하반기 편성 예정이
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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