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 공장서 사고…외주 근로자 1명 사망
뉴스핌 | 2019-02-20 20:42:00
뉴스핌 | 2019-02-20 20:42:00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현대제철(004020) 당진 공장에서 20일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현대제철과 철강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경 충남 당진시 송악읍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근로자 이 모(50)씨가 작업을 하다 숨졌다.
현대제철 당진공장 [사진=현대제철] |
이 씨는 용역업체 소속으로, 철광석을 이송하는 컨베이어벨트 부품을 교체하기 위해 동료 3명과 함께 현장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tack@newspim.com
현대제철, 생산·기술부문 사장직 신설…포스코 출신 안동일 사장 선임
현대제철, 장애-비장애인 'H더불어하나' 캠프 눈길
'수익성 악화' 현대제철, 고부가 강판·수소연료전지 투자 확대
[컨콜] 현대제철 “수소연료전지 추가 투자 검토”
이시각 주요뉴스
이시각 포토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