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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S 2019] 유로엔텍, 일렉트로 마그네틱 방식 '체외충격파쇄석기', '체외충격파치료기' 전시
에이빙 | 2019-02-23 16:34:00

유로엔텍은 오는 3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 2019)'에 참가해 체외충격파쇄석기 ,체외충격파치료기 모델 URO-EMX, URO-MK, URO-EX, MT2000, MT2000H 등 2개 품목 5가지 모델을 선보인다.

㈜유로앤텍은 2003년 설립 체외충격파쇄석기 스파크갭 타입 모델URO-E 첫 생산 판매했다. 2005년 국내 최초 일렉트로 마그네틱 실린더 방식의 체외충격파쇄석기를 독자 개발 생산하여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업체다.

마그네틱 방식은 소음이 작고 암대 일체형으로 시술시 편리하다. 리플렉터(Reflector)가 20~90도 회전하여 작고 섬세한 포커스를 가지고 있어 시술 효과가 뛰어난 장비다. 또한 소음과 통증이 적고 쇄석률이 매우 높아 병의원의 호응도가 높은 장비다.

2018년12월 기준 250여대 판매하였으며 2008년 첫 해외 수출을 시작으로 2018년12월 현재 5개국 20대를 수주 판매했다. 현재 이노비즈, 벤처, ISO13485, GMP 등 각종 규격 획득하여 규격을 준수하고 이행하는 ㈜유로앤텍은 지금까지 매년 신 모델을 출시하여 시장에 선보이고 있으며 체외충격파쇄석기 전문 제조업체로 자리잡았다.

2009년 최외충격파치료기 MT2000을 선보이며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 치료에도 힘쓰고 있으며 체외충격파 발기부전 치료장비 MT2000H를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임상시험을 마치고 2019년 1분기부터 출시 예정이다.

한편, KIMES는 1980년 첫 회를 시작으로 한국 의료산업 발전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 온 한국 최대 의료기기 및 병원 설비 전문 전시회다. 현재 국내 의료산업은 의료 정보시스템, 초음파검사기, 영상 의학 장비, 로봇 의료, AI, 재활 의약 등 기술집약적 첨단산업으로 변모했다. KIMES는 이러한 한국 의료산업의 선진화에 일조하면서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전문 전시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참가사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첨단병원시설, IT기술과 접목된 의료정보 시스템, 신속한 환자수송을 위한 자동차 산업 등 의료 산업 분야의 신기술,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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