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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아시아나항공, 등급 하향시 1.4조 채권 조기상환해야
뉴스핌 | 2019-03-22 21:18:00

[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미래에셋대우는 22일 "적과 감사 후 실적간에 괴리도 크다"고 지적했다.

안주영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재무비율 지표에서 이자보상배수나 부채비율은 큰 걱정이 되지 않는다"며 "그러나 신용등급이 현재 'BBB-'에서 'BB'로 하락할 경우 장기차입금 및 자산유동화채무에 대한 조기지급 사유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국신용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는 아시아나항공(020560)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로 유지하면서 등급전망을 '하향검토'로 변경했다.

2018년 말 기준 아시아나의 장기차입금은 2580억원, 자산유동화채무는 1조1417억원에 달한다. 또한 금융리스(1조4154억원)의 경우, 다른 차입에서 채무불이행이 발생할 경우 조기지급 사유에 해당한다.

[자료=미래에셋대우]
[자료=미래에셋대우]

 

bjgchi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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