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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부건에프엔씨 임지현 상무, 임블리 상무직에서 물러난다
한국경제 | 2019-05-20 12:54:34
최근 곰팡이 호박즙 논란 후 연일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는 쇼핑몰 임블리의
모회사인 부건에프엔씨가 20일 "임지현 상무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q
uot;고 밝혔다

부건에프엔씨 박준성 대표는 이날 금천구 본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
회사 측은 현 상황의 해결과 신뢰 회복을 위해 식품 부문 사업을 전면 중단한다
"면서 이같이 말했다.

부건에프엔씨 측은 "임 상무는 7월 1일자로 상무 보직을 내려놓고 경영 일
선에서 물러난다"면서 "고객과 소통하는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임블
리 브랜드 인플루언서로서 고객과 소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박 대표는 현재까지 이상이 없는 제품을 포함해 22억 원 어치 환불을 마쳤다고
전했다.




박 대표는 "사실이 아닌 억측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면서 "
주요 제품에 대한 안정성에서 신뢰를 회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
난해 17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중견 패션 그룹으로 급성장하던 부건에프엔씨와
임블리는 지난달 초에 불거진 곰팡이 호박즙 논란과 더불어 이후 미비한 대처
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후 부건에프앤씨의 코스메틱 브랜드인 블리블리 제품에서 이물질이 나왔으며
, 도매업체 상대 갑질 논란도 불거졌다



나아가 명품 디자인 카피 논란과 제품 불량에 대한 부실한 대응 등을 둘러싸고
폭로 공방이 소비자등을 중심으로 이어지면서 거센 후혹풍이 이어졌다.

임 상무가 이후 공식 홈페이지와 더불어 SNS, 개인방송,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공개 사과했음에도 논란은 쉽게 진화되지 않았고 결국 이달 초 들어 온&middo
t;오프라인 매장에 제휴해 입점했던 블리블리 브랜드는 일부 면세점과 헬스앤뷰
티(H&B) 온라인 매장에서 판매가 중지됐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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