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등록하면 3만원 커피빈 기프트카드 증정




소니코리아가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3'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빈 기프트 카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7월 21일까지 실시한다.

WH-1000XM3를 구매한 후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WH-1000XM3을 정품등록하고 사은풍 신청을 신청하면 3만원 상당의 커피빈 기프트 카드를 받을 수 있다.

WH-1000XM3는 소니가 새로 개발한 HD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특히 비행기의 저음역대 소음과 일상 생활 속 길거리 소음이나 사람의 목소리 등 중고음역대의 소음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주변 대기압을 분석해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더욱 향상시켜 주는 '대기압 최적화(Atmospheric Pressure Optimising)'기능도 탑재했다. 헤드폰 내부에 별도의 대기압 측정 센서가 부착되어 있어 고도 변화에 따른 대기압의 변화에 맞춰 최적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구현하며,사용자의 머리 크기,헤어 스타일과 안경 착용 등을 분석하는 ‘개인 노이즈 캔슬링 최적화’도 지원해 개개인에게 알맞은 노이즈 캔슬링을 제공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 고유의 오디오 기술로 개발한 ‘HD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QN1’을 탑재해 궁극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자랑하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WH-1000XM3는 카페 등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일상 소음을 차단시켜 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도 몰입을 돕는 생활 필수 아이템이다”라며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음이 심한 장소에서도 낮은 볼륨으로도 영상이나 음악을 선명하게 들을 수 있는WH-1000XM3로 몰입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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