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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수소경제, 미래 에너지 전환 솔루션”...정부·기업 동참 촉구
SBSCNBC | 2019-06-16 15: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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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15일, 16일 양일간 일본 나가노縣(현) 가루이자와에서 열린 G20 에너지환경장관회의와 연계해 14일 수소위원회가 개최한 행사에 참석한 CEO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왼쪽부터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 에어리퀴드 베누아 포티에 회장, 도요타 우치야마다 다케시 회장 순.
제공=현대기아차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세계 주요 20개국(G20) 에너지·환경장관 및 주요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들에게 수소경제 사회 구현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16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정 수석부회장은 지난 15일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열린 G20 에너지·환경장관회의 오찬에서 수소위원회 공동회장 자격으로 공식 발언을 했습니다.

오찬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주요 20개국 에너지·환경장관 등 고위 인사들과 수소위원회 공동 회장사인 현대자동차, 에어리퀴드, 수소위원회 회원사이자 일본 산업계 대표인 도요타 등 기업들이 참석했습니다.

정 수석부회장은 공식 발언에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멋진 말이나 연구가 아닌 즉각적인 행동이 필요하다"며 "수소경제가 미래 성공적인 에너지 전환에 있어 가장 확실한 솔루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소위원회가 많은 정부, 국제기구와 협력해 전세계 에너지 전환 노력에 기여하고 있다"며 "에너지와 수송을 넘어 모든 분야의 리더들이 수소경제 사회를 구현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열린 수소위원회 만찬 환영사에서도 "수소에너지에 기반한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글로벌 민관협의체에 각국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며 글로벌 민관협력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수소경제 사회 구현을 위한 초기 인프라 구축 비용이 커 보일 수 있으나,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민관이 협력해 효율적인 투자를 진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수소위원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수소에너지 전망 보고서를 내놓은 데 주목했습니다.

정 수석부회장은 "IEA가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핵심역할을 수행할 수소에너지 관련 보고서를 최초로 발간했다"며 "IEA와 수소위원회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수소기술의 장점이 확대 인지되길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수소위원회 주최로 열린 비공개 투자자 행사장에서도 미래 세대를 위한 정부와 기업의 책임과 역할, 그에 따른 변화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또 수소경제 사회의 조기 구축을 위해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장 진입을 당부했습니다.

정 수석부회장은 "정부를 비롯한 투자 공동체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수소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우호적 환경과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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