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주요뉴스

KT파워텔, 산업안전 IoT로 화학공장 안심 솔루션 구축
파이낸셜뉴스 | 2019-06-19 14:53:06
KT파워텔이 첨단 사물인터넷(IoT)기술을 활용해 '산업 현장의 안전 지킴이'로 나서고 있다.

KT파워텔이 산업안전 IoT기술을 활용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일환으로 KT파워텔은 침대와 가구 내장재용 폴리우레탄 폼 제조회사 알포메에 산업안전 IoT 솔루션을 구축했다.

19일 알포메 직원이 산업안전 IoT를 점검하고 있다. KT파워텔 제공

산업안전 IoT는 IoT 기술을 활용해 산업현장의 화학물질 누출을 감지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KT파워텔의 산업안전 IoT 솔루션 도입 이후 화학물질 누출이 감지되면 현장에서뿐만 아니라 상황실 PC, LTE 무전기 라져와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카카오톡을 통해 원격에서도 4중 알림을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어 현장 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진다.

김윤수 KT파워텔 대표는 "산업안전 IoT는 석유화학, 전기·전자, 중공업과 같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종뿐 아니라 누수감지가 필요한 현장에서도 신속한 상황 대처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올해 말까지 화학물질 누출에 대한 감지·경보 설비를 설치가 의무화된 만큼 대상 기업에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