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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SUV 중심…친환경차 수출 올들어 42% 증가
SBSCNBC | 2019-10-20 14:10:32
이미지니로와 코나 등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중심으로 친환경차 수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오늘(2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에 따르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 수출은 올해들어 9월까지 누적 18만93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1.8% 증가했습니다.

9월 한 달만 보면 2만4천808대로 82.7% 뛰었습니다.

올해들어 누적 수출이 하이브리드가 10만9천464대로 15.1% 늘었고, 전기차는 4만9천160대로 144.2% 치솟았습니다.

아이오닉과 K5 등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2만1천738대로 77.5%, 수소전기차는 571대로 364.2% 증가했습니다.

올해 친환경차 수출 3대 중 2대는 SUV로, 특히 소형 SUV인 현대차 코나와 기아차 니로가 모두 11만933대로 친환경차 수출의 60%를 차지했습니다.

올 들어 코나 수출은 전기차 2만3천16대, 하이브리드 8천794대 등 3만3천810대입니다.

니로는 하이브리드 5만6천806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1만1천847대, 전기차 1만470대 등 7만9천123대입니다.

작년 같은 기간 니로는 5만7천684대, 코나는 2천685대에서 크게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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