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황교안, 청와대 앞 단식투쟁 시작한다…"패스트트랙·국정실패 항의할 것"
한국경제 | 2019-11-20 09:54:00
한국경제 | 2019-11-20 09:54:00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국정 대전환을 촉구하기 위해 단
식투쟁을 시작한다.
황 대표는 오늘(20일) 오후 2시부터 단식에 들어갈 계획이며, 장소는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이다.
한국당 측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 등 검찰개혁 법안과 연동
형 비례대표제 선거법 개정안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을 여권이 강행
처리하려는 데 대한 항의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또 경제와 외교·안보 위기 등 문재인 정권의 국정 실패를 지적하며 국정
대전환을 촉구할 계획이다. 황 대표는 이러한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단식을 할
예정이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식투쟁을 시작한다.
황 대표는 오늘(20일) 오후 2시부터 단식에 들어갈 계획이며, 장소는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이다.
한국당 측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 등 검찰개혁 법안과 연동
형 비례대표제 선거법 개정안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을 여권이 강행
처리하려는 데 대한 항의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또 경제와 외교·안보 위기 등 문재인 정권의 국정 실패를 지적하며 국정
대전환을 촉구할 계획이다. 황 대표는 이러한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단식을 할
예정이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이시각 포토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