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장사 배당액 9조3천억원…삼성전자만 77.4%
SBSCNBC | 2019-12-15 16:16:41
SBSCNBC | 2019-12-15 16:16:41
올해 국내 상장 기업들이 10조 원에 이르는 배당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장사 58곳은 9조3천199억 원의 중간·분기 배당을 실시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상장사 41곳이 9조2천734억 원의 중간·분기 배당을 했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장사 17곳이 465억 원을 배당했습니다.
코스피 상장사 중 삼성전자·현대차·하나금융지주 등 28곳은 3년 연속 중간·분기 배당을 했습니다.
롯데지주·현대모비스 등 7곳은 올해 처음 중간·분기 배당을 했습니다.
전체 배당액 중에선 삼성전자의 중간, 분기 배당규모가 7조2138억 원으로 77.4%를 차지했습니다.
오늘(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장사 58곳은 9조3천199억 원의 중간·분기 배당을 실시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상장사 41곳이 9조2천734억 원의 중간·분기 배당을 했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장사 17곳이 465억 원을 배당했습니다.
코스피 상장사 중 삼성전자·현대차·하나금융지주 등 28곳은 3년 연속 중간·분기 배당을 했습니다.
롯데지주·현대모비스 등 7곳은 올해 처음 중간·분기 배당을 했습니다.
전체 배당액 중에선 삼성전자의 중간, 분기 배당규모가 7조2138억 원으로 77.4%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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