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주요뉴스

[코로나19] 외교부 "中에 500만달러 지원...250만달러는 이미 집행"
뉴스핌 | 2020-02-28 18:03:00

[서울=뉴스핌] 허고운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중국에 지원을 약속한 50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 중 절반인 250만달러는 국제기구를 통해 간접 지원하기로 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28일 기자들과 만나 "500만달러 중 250만달러는 이미 집행했고 나머지 약속한 금액 중 반은 국제기구를 통해 조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뉴스핌DB]

정부가 방침을 바꾼 것은 국내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방역물자가 부족하다는 비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 당국자는 "국제기구 조달은 해외시장에서 조달하는 것이기 때문에 국내시장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며 "이미 약속한 500만달러는 정부 차원에서 공언한 것이라 이행해야 하고 국내 방역에 문제를 주지 않는 수준으로 이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유니세프를 통해 중국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 당국자는 "국제기구에 현금을 주면 그곳에서 조달하는 방식으로 어떤 물건을 조달할지는 국제기구와 중국 정부가 협의해 결정한다"며 "유니세프가 관련 물품을 많이 갖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30일 500만 달러 규모의 대중국 지원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 계획에 따라 현재까지 안면보호구 약 5000개, 라텍스장갑 14만켤레, 분무형 소독기 1470대, 마스크·방호복·보호경 각 3만개 등이 전달됐다. 

heogo@newspim.com

문대통령 "초당적 협력 높여달라", 황교안 "중국발 입국 금지했어야"
중국 코로나19 사망자 병리해부 보고서 공식 발표
'코로나19' 여파 중국 유학생 입국 취소 잇따라
시민단체, "중국서 온 한국인들 때문에" 발언 박능후 장관 고발
코로나19 신규확진 우한도 급감, 우한외 중국 전체 14명 방역은 한층 강화
[코로나19] 발생동향·대책·피해상황 등 종합(28일 16시)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이슈